🚀 1번 문제 - 임의의 책 펼치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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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목록 - 구현

기능 목록 - 예외

해결하며 겪은 과정

기존에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도 나만의 기능 목록들을 작성하면서 문제를 풀어왔지만, 정확하게 기능을 구분해서 작성하기 보단 전체적인 흐름을 두루뭉실하게 적어왔었음을 문제를 풀면서 느끼게 됐다.

기능 목록은 단순히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는것 뿐만 아니라,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어디까지 고민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문서라고 느껴졌다.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각 책임을 알맞은 메소드에 분리하고, 흔히 말하는 클린 코드를 지키려고 하니 난이도가 꽤 있음을 느꼈다.

이게 진짜 공부이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