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문자열의 길이 - 1)
까지 돌며 확인한다.(현재 인덱스 - 카운팅 값 ~ 현재 인덱스 - 1)
범위의 문자열을 공백으로 치환한다.
2
이상이어야 함)일단 기능별로 분리하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걸 느꼈다. 1번 문제에서는 더하기, 곱하기, 그 중 가장 큰 수 고르기 등 명확한 기능들을 문제에서 제시하고 있었고, 그것에 대해 조금더 세분화할 수 있었다.
2번 문제에서는 단순히 암호를 해독하는 방식만 제시하고 있었기에 어떻게 기능들을 분리할지 고민이 됐던것 같았다.
이런 고민은 기능목록을 작성할때도 계속 되었다. 특히 메소드 기준으로 기능을 나누어야 할지, 정말 작은 기능하나하나로 기능 목록을 작성해야할지 고민을 했던것 같다. 결국 뒤죽박죽으로 작성한 기능목록으로 인해 기능목록으로 커밋하게 되면 메소드 단위로 끊기기 보단, 미완성된 코드 단위로 커밋을 하게 되어 많이 아쉽다.
개인적으로 함수들은 최소 하나의 기능을 한다는 기준을 지키려고 했지만, 암호문을 해독하는 decode() 메소드에서 거쳐야할 과정들이 많아지면서 조금 더 하드하게 코딩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조금 더 리팩토링 해야할 필요를 느낀다.